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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질환

뇌졸중의 정의와 유형, 다양한 증상 알아보기

by 초초바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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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졸중의 정의

뇌졸중은 중풍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뇌의 갑작스러운 혈류 감소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기능 장애가 오는 응급상황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뇌혈관이 색전이나 혈전, 죽종에 의해 폐색되거나 출혈이 생긴 경우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허혈성과 출혈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허혈성은 혈전성과 색전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혈전성 폐색은 뇌혈관으로부터 유리된 혈전으로 인해 발생하며,

색전성 폐색은 심방세동과 같은 심장 질환, 종양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뇌졸중은 단독 질환으로 국내 사망 원인 1위에 해당하는 질병이었지만,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여 최근 뇌졸중 후 생존율은 약 85%에 이릅니다.

뇌졸중의 위험 요인은 고혈압, 가족력, 당뇨병, 심질환, 고지혈증 등이 있습니다.

또한, 비만, 좌식 생활 양식, 수면 무호흡증, 위해 물질이나 알코올 남용,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흡연, 스트레스, 콜레스테롤혈증, 구강 피임약 등이 뇌졸중의 위험 요인입니다.

 

 

2. 뇌졸중의 유형은?

(1) 일과성 허혈 발작

일시적이고 국소적인 대뇌허혈로 인한 일시적인 신경학적 결손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의 경고 증상으로 간주하려, 소 뇌졸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과성 허혈발작은 대뇌나 뇌간의 일시적인 혈액 공급 감소로 인해 발생합니다.

주요 원인은 내경동맥의 염증성 장애, 죽종 경화성 장애, 색전증, 혈전증으로 인한

두개외 혈관의 폐쇄입니다. 

일반적으로 일과성 허혈발작은 수초에서 수분 혹은 수 시간 지속될 수 있으나

평균 약 10분 정도이며, 최대한 한 시간 내에 해결되며 24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일과성 허혈 발작은 뇌경색 발생 전에 몇 년 동안 간헐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불과 몇 시간에서 몇 달 전에 나타날 수도 있으며, 허혈이 없는 기간에 신경학적 사정을 하면

정상으로 나타나서 조기 진단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년에 걸쳐 여러 번 경험할 수 있는데 보통 뇌의 같은 부위를 침범하며, 

주로 죽상 경화성 경동맥 협착에 의해 생깁니다.

 

(2) 허혈성 뇌졸중

뇌의 어느 한 부분에 혈액 공급의 장애로 인해 기능을 갑자기 상실하는 것이며,

전체 뇌졸중의 약 85%를 차지합니다. 

일과성 허혈 발작은 흔히 허혈성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성 뇌졸중과 색전성 뇌졸중으로 분류합니다.

 

먼저, 혈전성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관 벽 손상 부위에 혈괴가 형성되어 발생합니다.

혈관 직경이 좁아지면 혈관이 막히고, 경색이 일어납니다.

혈전증은 죽상 경화성 플라크로 인해 좁아진 혈관에 쉽게 형성됩니다.

혈전성 뇌졸중은 가장 흔한 뇌졸중의 원인입니다.

죽상 경화가 발생한 곳에서 혈전이 형성되고 폐색이 일어나서 허혈과 경색을 초래합니다.

혈전성 뇌졸중은 죽상 경화성 뇌졸중이라고도 하며, 고혈압 및 당뇨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음은 색전성 뇌졸중입니다.

전체 뇌졸중 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형태이며, 심장 질환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가장 관련성이 높은 심장 질환은 심방세동이고, 그 외에 심근경색, 심실 혈전증,

울혈성 심부전, 심내막염, 류마티스성 심질환, 인공판막 대치술 등이 있습니다.

심장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 덩어리가 뇌혈관을 순환하다가 막히면 뇌졸중이 발생합니다.

지방 색전이나 공기 색전이 흔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색전성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색전성 뇌졸중은 좌측 중대뇌동맥에서 흔히 발생하며, 

전구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병하고 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출혈성 뇌졸중

뇌졸중의 약 15%를 차지하며 뇌혈관이 파열되는 뇌실질 내의 출혈과

거미막밑 출혈을 일으키는 뇌동맥류가 있습니다.

 

뇌내출혈은 모든 뇌졸중의 약 10% 정도입니다.

예후가 나쁘면 30일 사망률이 40~80%에 이르고, 첫 48시간 이내에 약 50% 사망에 이릅니다.

대부분 고혈압과 관련되어 탄력이 떨어진 혈관이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파열되면서 뇌실질로 출혈이 일어나 혈종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출혈은 주로 활동 중에 생기며, 증상 발현은 수분에서 수 시간 내에 일어납니다.

뇌내출혈의 약 50%는 피각, 내포, 백질, 시상, 대뇌반구, 교뇌에서 발생합니다.

 

거미막밑 출혈은 거미막밑 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이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입니다.

뇌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상태를 말합니다.

두개내 동맥류는 선천성, 외상성, 동맥 경화성 변화로 발생하며 

동맥혈관 벽이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된 것입니다.

약 90%가 선천적이며, 약 80%는 윌리스 환에 생깁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30~60세에 흔히 나타납니다.

거미막밑 출혈의 원인은 두개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로 일어나는데,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 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발성 거미막밑 출혈이 가장 흔합니다.

동맥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나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입니다. 

 

3. 증상 및 징후

허혈성 뇌졸중은 폐색된 혈관의 위치, 관류 영역의 크기, 측부 순환량 등에 따라

다양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폐색 부위가 좌반구인 경우 신체 우측의 마비나 허약 행동 등이 나타나고

우반구인 경우에는 신체 좌측의 마비나 허약함, 좌측 시야 장애, 공간 지각 장애,

혼란, 충동적 행동과 판단력 저하, 지각의 결여 등이 나타납니다.

 

출혈성 뇌졸중의 증상도 허혈성 뇌졸중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감각, 운동, 뇌 신경, 인지 및 기능 장애 등 다양한 신경 손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각은 고혈압성 출혈의 가장 흔한 부위로 인접한 내포가 손상됩니다.

피각과 내포의 출혈이 있을 경우 오심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두통, 편측 부전,

느린 언어, 눈동자 떨이 나타나고 출혈량이 많은 경우 반신 마비, 동공 고정 및 확대,

비정상적인 자세, 혼수 등을 초래합니다.

 

시상의 출혈은 주로 감각기능의 손상이 있는 반신 마비가 나타납니다.

시상하부의 출혈은 시력이나 안구의 움직임에 문제를 초래합니다.

 

소뇌출혈은 심한 두통, 구토, 연하곤란, 구음장애, 안구 움직임 장애를 일으킵니다.

뇌교 출혈은 기본적인 생명 유지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치명적입니다.

이 부위의 출혈은 반신마비, 혼수, 비정상적인 자세, 동공의 고정, 고체온증을 초래합니다.

뇌출혈 환자의 예후는 나쁜 편으로 환자의 50% 이상이 출혈 후 사망합니다.

동맥류 또는 동정맥 기형의 환자는, 동맥류의 파열로 갑작스럽고 비정상적으로

심한 두통이 나타나며 의식 상실이 종종 발생합니다.

뇌막 자극으로 인해 목 부위와 척추의 강직, 즉 목 경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편마비, 실어증, 구음장애, 시력 변화, 연하 곤란, 운동 감각 장애, 실금, 어깨 통증,

정서적 불안정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건강 검진을 통한 위험 요소의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미리 알고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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