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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질환

골다공증의 원인과 증상, 예방 관리 방법

by 초초바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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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osteoporosis)은 골 질량(bone mass)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만성적이며

진행적인 골 대사성 질환입니다.

뼈의 대사성 병변으로 무기질과 단백질의 기질 요소가 현저히 저하되며 나타나는

노화 현상의 하나로 50~70세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폐경기 후에 흔합니다.

골 모세포의 기능 저하로 골기질 형성 장애가 오고 동시에 뼈 재흡수(resorption)가

뼈 형성보다 빠르게 진행됩니다.

뼈조직의 무기질 성분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피질골이 얇아지며, 골 소주(trabecula) 수가 감소합니다.

 

골다공증은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분류합니다.

원발성 골다공증에는 연소성(juvenile) 골다공증, 특발성 골다공증,

폐경기 후 골다공증, 노년기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속발성 골다공증은 내분비질환, 부갑상샘 기능항진증, 위장관질환, 골수 질환 관련되며, 그 외에

말단비대증이나 헤파린 치료 중 또는 임신 중, 장기간 사지 고정의 합병증으로 나타납니다.

 

1. 골다공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골다공증의 발생 요인은 영양, 신체적 상태, 호르몬, 선천적 요인, 흡연, 가족력 등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주요 요인은 칼슘 결핍, 정기적 운동 부족 및 폐경 등이 있습니다.

부족한 칼슘의 섭취와, 섭취한 칼슘의 유용성이 저하되며 골 질량의 손실이 증가합니다.

칼슘 유용성이 저하되는 원인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질환이나

비타민 D의 섭취 부족, 기타 약물 복용(알루미늄이 포함된 제산제, 테트라사이클린)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장기간 침상 안정을 하는 환자의 운동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근육 운동 및 수축과 중력에 대항하는 운동은 기계적 힘으로 작용하여 뼈 형성을 자극합니다.

그러므로 장골을 신전하거나 힘을 가하는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폐경기 후 여성은 성호르몬 생성과 뼈의 칼슘저장이 저하되므로 폐경기 후

처음 5년 이내에 뼈 전체 질량의 15% 정도를 잃게 되어 골다공증이 발생합니다.

구체적으로 여성이 남성과 비교하여 골다공증이 8배 정도 흔히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성은 생활상 식이에서 남성보다 칼슘을 더 적게 섭취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의 골격 구조는 남성에 비해 일반적으로 골 질량이 적습니다.

여성은 골 흡수가 이른 나이에 시작되고 폐경기에 더 가속화되며,

임신이나 수유기에 적절한 칼슘 섭취를 하지 않으면 뼈에서 저장된 칼슘의 고갈이 일어납니다.

 

여성 중에서도 백인과 아시아계 여성은 흑인 여성에 비해 골다공증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마르고 작은 체격이고 비활동적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고, 음주와 흡연을 할 경우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더 큽니다.

 

 

2. 골당공증의 증상과 징후는?

요통이 있으며 골다공증이 심하면 병리적 골절이 흔히 나타나고

경미한 외상으로도 쉽게 골절됩니다.

흔히 골절되는 부위는 대퇴 경부, 노뼈 원위부(Colles 골절), 위팔뼈 등입니다.

척추에서는 뼈의 밀도가 느슨해지고 상하 척추뼈 몸통의 압박으로

압박골절(compression fracture)을 동반하며 통증이 심해집니다.

척추의 압박골절이 있더라도 신경계의 합병증은 잘 동반하지 않는 편입니다.

손상된 뼈의 밀도와 장력이 약하여 체중부하로 인한 척추후굴이 되기 쉽고,

척추의 다발성 골절로 키가 작아집니다.

구강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턱뼈의 골 질량 손실로 치아가 손실되는데, 

이때에는 의치도 잘 착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식사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외모의 변화로 자아존중감의 저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약물 치료 및 예방 관리

골 밀도 감소를 예방하고 골절 위험을 감소하기 위해 약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Bisphosphonate는 파골세포의 기능을 저하하여 골 밀도와 총 골 질량을 증가하도록 돕습니다.

대표적인 약물로 alendronate(Fosamax)는 남성의 골다공증과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유발 골다공증 치료에 쓰입니다.

 

칼시토닌은 32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티드로 골 흡수를 억제하고, 피하나 근육 주사로 투여합니다.

이 약은 비교적 안전하며 부작용이 적으나 오래 사용하면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에스트로겐을 투여할 수 있는데,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골다공증의 가능성은 적어지지만 다른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요법은 1940년대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요법이

유방암, 심근경색, 뇌졸중, 혈전증 및 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장기간의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환자의 위험률과 치료 가능성 등을 평가한 후에 처방되어야 하며,

짧은 기간 동안 최소한의 치료 용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신체적 상태를 확인하고 호르몬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옳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매일 체중부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골다공증 증상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행이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인 우유, 콩, 견과류 등을 섭취하도록 권장합니다.

매일 1000mg 정도 칼슘을 섭취하려면 음식 외에도 칼슘 보충제를 1500mg 내외로

섭취해야 합니다. 우유, 생선, 계란 등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뼈의 파괴를 증가시키는 인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고 골 형성을 자극하는 데 필요합니다.

한편 염분이나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칼슘 요구량이 증가하므로

염분이나 육류는 적정 수준으로만 섭취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카페인 함유 음료와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낙상 예방을 위해 편한 신발을 신고, 골절 등의 외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무리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은 식습관 관리와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운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 속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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